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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Painkiller
장르 판타지
소개
후회로만 가득한 생.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사람이 되고자
했을 때, 이미 가문은 불타 사라진 뒤였다.
발악 같은 분노로 하루하루 연명하던 삶.
그 절망의 끝에서,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
용서받지 못한 자 운명을 거슬러 검을 들다.
총 481화로 장편소설!
흔하게 볼 수 있는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전개인데 길다보니 전쟁장면도 몇번 나오고
약간의 고구마 스토리도 있기 때문에
아마 연재 중에 봤더라면 조금 답답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난 완결 이후에 봐서 괜찮았지!!!
전쟁장면 묘사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쟁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이라 지루하게 느껴
질 수 있다. 그래서 대충 넘긴 장면이 조금
있음...ㅎㅎㅎ
주인공은 회귀해서 아는 정보도 많고 무력은
높지만 주변인들을 설득하는 걸 잘 못하는데
-높은 무력에 그렇지 못한 지력??-
사실 그 부분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읽었다.
애초에 가벼운 내용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러려니
하는 것도 있었고 솔직히 읽으면서 나도 뭐라고
설득해야 되나 이 생각이나 하고 있어서..ㅋㅋㅋ
...........아무튼
이 소설 읽으면서 제일 좋은 건 여주 캐릭터를
잘 뽑았다는 것!! 내 기준이긴 하지만 매력있게
나오는 것 같다.
자잘하게 신경 쓰지않고 가볍게 읽기에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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