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 연혼문
장르 판타지/퓨전 판타지
소개
주인공을 괴롭히다 참교육 당하고 퇴장하는
폐급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원작의 내용을 알고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문제는 이 소설 속 세계가 곧 멸망한다는 것.
이 빌어먹을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방법은 단
한 가지. 어떻게 든 주인공을 도와 멸망을 막는
것 뿐이지만 모두들 경멸 가득한 시선으로 날
바라볼 뿐이다.
‘하, 이제와서 설정을 바꿀 수도 없고….’
그래, 까짓거 혼자면 어때.
악당에게는 악당의 방식이 있는 법이니까.
주인공이고 뭐고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살아남아 주마.
후기
다크판타지에 가까운 소설.
(그냥 다크판타지 맞나?)
다크판타지쪽은 잘 안 읽는 편인데 이 소설은
처음 읽었을 때 초반이 꽤 재미있어서 계속
읽다보니 완결까지 다 읽었었다.
연재 중에 읽기 시작했는데 한번에 읽을려고
며칠 안보고 모아놓기도 했고 빨리 올라오길
기다리고도 했다ㅎㅎ
특히 초반부가 재미있어서 거기에 홀려 계속
읽게되는데 후반부까지 나쁘지 않게 마무리
된다. 물론 중간에 대충 넘기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하차할 정도로 신경 쓰이지는 않음.
반응형
'리뷰 > 소설&웹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타지] 지옥왕 귀환하다_묵종 (1) | 2023.07.18 |
---|---|
[판타지] 악당으로 살어리랏다_파르랑 (0) | 2023.07.18 |
[무협 소설&웹툰] 무당기협_은열 화람 기파란 (0) | 2023.07.16 |
[판타지] 멸망한 가문의 회귀자_Painkiller (0) | 2023.07.14 |
[웹툰] 백망되_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유려한 별나래 PAN4 (1) | 202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