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속 막내 황자가 되었다_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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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소설&웹툰

[판타지] 소설 속 막내 황자가 되었다_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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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묵종
장르 판타지
연재 상황 완결

소개
용사의 성공이 아닌 실패를 담은 소설
플로시마르 용사 연대기.

"형편없군.”

세상을 집어삼킨 황제는 짤막한 감상과 함께
책을 덮으며 눈을 감았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순간, 연대기 속 단 몇 줄. 등장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유폐 황자가 되어 있었다.



묵종 작가님의 지옥왕 귀환하다, 신화를 계승중입니다에 이어 세번째로 본 소설!

솔직히 신화를 계승중입니다 는 완결까지
보지는 않았음....ㅎㅎ

세 소설이 세계관 공유한다고는 하는데 굳이
다 읽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문제 없다.

이 소설도 주인공이 다 때려잡는 내용인데 연애 관련 된 건 안나온다. 완결까지 무난하고 잘 마무리 되는 편이고 가볍게 읽기 좋다.

가끔 대사가 오글거리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몇몇 장면만 지나가면 괜찮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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