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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 키우지만 작년까지 키웠던 율마!
큰 화분에 키우던 율마는 뿌리 한번 찢어봤다가
죽이고ㅜㅜ 흰 화분에 있던 율마는 잘 자랐다.
회색 화분은 큰 화분에서 키우다가 옮긴 거!!
흰 화분에 있는 율마는 쑥쑥 잘 자라서 큰
율마가 됐음ㅎㅎ
2년만에 큰 율마가 됐는데 커서 감당 안 될것
같아서 당근에 올렸더니 마당있는 주택에
사시는 분이 사가심!! 2층에 화분도 많고
잘 꾸며놓으셔서 이뻤다ㅎㅎ
암튼 베란다에서 창문 열어놓고 키웠는데
무난하게 큰 것 같다. 물은 겉 흙 마르면 줬고
겨울에는 잊을만 하면 줬는데 안 죽고 쑥쑥
잘 컸음!
사실 좀 크고 나서는 잊어버리고 있다가
물 준적도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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